홈메이드 비건 와플을 만들어 보았어요

풍성한 휘핑크림은 안녕~~~

깔끔하고 새콤한 블루베리와 라즈베리

그리고 견과류를 그득그득 얹어보았어요

꽃와플의 매력은 4피스로 자르면

하나하나 하트가 된다는 점~

버터나 오일, 계란도 과감히 생략하고

코코넛가루를 넣어 반죽한 비건 와플은

정말 기대 이상의 맛이었답니다.

봄날 찬란한 꽃만큼이나 

타피루즈의 식탁도 러블리 해졌답니다.

오늘은 햇살이 좋아서 그런지

이렇게 온몸으로 광합성을 하고픈 날인듯~

홍차 한 잔

그리고 완벽한 채식 비건으로 만들어 본 와플로

달콤하면서도 건강해지는 시간입니다. ㅎㅎ

호두, 구운아몬드, 코코넛가루,

냉동블루베리와 말린 라즈베리

그리고 혹시나 토핑이 더 필요할까 싶어서 

데일리스마트팩도 준비해 보았어요

그럼 이제 비건와플 반죽을 만들어 볼까요?

   

시판하는 와플반죽을 이용하는 방법도 좋구요

코코넛가루 2T, 밀가루 4T, 무슈구슈(설탕) 1T, 베이킹파우더 1/2ts, 물 2T

모두 넣고 섞어서 반죽합니다.

계란이나 우유가 들어가지 않아도

코코넛가루의 고소함과 촉촉함 덕분에 충분히 맛있는 반죽이 되더라구요

   

와플팬에 오일스프레이를 뿌려주구요

약한불에 올려주어요

  

이제 비건와플 반죽을 쪼로록 부어서

앞뒤로 뒤집어 가며 노릇노릇 구워줍니다.

코코넛의 달콤한 향이 굽는 동안 진동을 하는 것이

마구마구 식욕을 자극하더라구요

이제 블루베리와 라즈베리
통아몬드, 호두, 캐슈너트 잘게 부순 것 등등

가지고 있는 너츠앤베리스에서 데려온

견과류와 건과일을 총동원 해서

마음 내키는 대로 토핑해 주어요

내 몸을 더 건강하게 만들어 줄 간식이되어 줄 수 있겠죠?

 타피루즈의 맛있는 요리 알콩달콩 일상 | 타피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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