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볶음은 칼슘이 많이 들어가있기도 하고 짭조름한 그 단맛이 있어서 밥반찬으로도 먹고

안주나 심심풀이 간식으로 먹게 되는게 바로 요 멸치볶음이에요.

입맛없을때는 멸치볶음에 야채넣고 밥비벼먹어도 꿀맛이죠. 지금 침 삼키시는 분들 ㅋㅋ 저랑 통하신겁니다.

넛츠앤베리스에서 받은 아마씨 브라운이랍니다. 골드를 바랐지만 브라운~~ 유기농제품이에요.

밀봉 압축 포장되어 있어요. 양쪽에 절개선이 있어서 저걸 찢고 열면 됩니다.

몸에 좋은 아마씨효능 알고 가 볼까요.

아마씨는 푸드멘터리에서 자주 소개될만큼 미국과 유럽등지에서는 슈퍼푸드로 알려져 있답니다.

아마씨는 DHA 생성에 필수적인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두뇌 발달과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변비해소에 도움을 주며,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전해진다.
오메가3가 많이 들어있는 제품이어서 임신하신 분들도 많이 즐겨드시는 식품이랍니다.

뭐든 약보다는 식품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멸치볶음만들기 해볼까요. 기름 두르지 않은 후라이팬에 멸치를 넣고 살살 볶아줍니다.

말린다는 느낌으로다가 남아있는 수분제거를 위해 꼭 필요하답니다.

멸치에 수분이 없다고 생각할때쯤 기름을 넉넉하게 둘러 볶아줍니다.

아마씨는 그냥 먹어도 비린맛이 없고 고소해서 멸치를 다 볶은후에 넣어주셔도 되요. 섞어주기만 한다는 느낌정도로 저어주심 된답니다.

불을 끄고 적당량의 올리고당 혹은 물엿을 넣어주시면 영양만점 멸치볶음 완성이랍니다.

멸치자체가 바다에서 온 녀석이라서 따로 소금이나 간장간을 하지 않으셔도 기본간은 되어있답니다.

아마씨 멸치볶음을 물엿을 넣어주셨을때 맛난 포인트 멸치볶음을 그릇에 담은후에

나머지 물엿과 아마씨를 주걱으로 긁어 오물오물 먹을수 있답니다.

부드러운 강정의 맛이에요. 멸치때문에 간도 잘되어있고 전 멸치볶음하면

꼭 주걱에 긁어서 오물오물 먹는 재미로 볶음을 한답니다.

한김 식혀서 반찬통가득 채우면 그것만으로도 배가 부르답니다.

제가 쓰는 반찬통이에요. 정리도 잘되고 냉장고에 보관하면 4단까지 보관되어서 편하다고나 할까요 ㅋㅋ

신혼때부터 사용해서 092군은 언제쯤 신혼기분내면서 그릇에 덜어먹는거야하면서 투정 나중에 아기들 크면 식판에 밥줄테다.